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태일(디지몬 어드벤처 시리즈)/작중 행적 (문단 편집) === [[디지몬 어드벤처 tri.: 제1장 재회|제1장 「재회」]] === [[파일:tf20xsg.png]] >'''[[아구몬]]. [[쿠가몬|저 녀석]]의 폭주를 막자!''' 성우는 [[하나에 나츠키]].[* 그래서 그런지, 도쿄구울의 [[카네키 켄]]이나 귀멸의 칼날의 [[카마도 탄지로]]의 성우가 하나에 나츠키라고 인식이 박힌 사람들에겐 탄지로나 카네키 목소기처럼 들린다.] 어렸을때와 다르게 굉장히 성숙해진 모습이 되었다. 축구를 계속하고 있는 와중에도 진로를 결정하지 못했다는 언급이 있는데, 이게 파워 디지몬 결말에서 외교관이 되는 것과 연관이 있어보이며 고등학생이 된 이후로 상황을 객관적으로보게 되면서[* 예전처럼 적과 싸우는 것만 생각하지 않고 적과 싸우면서 나오는 인명, 물적 피해를 보며 자신들이 하는 일이 과연 옳은가에 대해서 상당히 고민하며 알파몬이 나오자 오메가몬으로 진화시키자고 매튜가 말해도 망설이면서 더 피해를 키웠다. 그래도 매튜의 아무것도 하지 않는건 결국 도망치는게 아니냐는 일침에 오메가몬을 불러내고 알파몬을 밀어붙인다.]내적 갈등도 많이 하게 되었고, 과거와는 다르게 매튜보다 훨씬 현실적이고 냉정해진 것 같다는 성우의 인터뷰까지 있는 것을 보아 아이들 중에서 가장 어른스러워진 것 같다. 그렇다고 다소 짓궂은 면이 없어진 건 또 아니라서, 매튜가 새로 결성한 밴드 이름을 가지고 놀려 대거나, 서비스라 하면서 매튜가 먹을 [[라멘]]에 후추를 왕창 뿌려대기도 한다(...) 진로희망서를 내라는 선생님의 독촉에 귀찮아하는 모습이 보인다.이때 지금 무엇을 하고 싶냐는 질문에 '''[[아구몬|친구]]를 만나고 싶다'''라고 답했고 그 친구가 멀리 떨어진 곳에 살고 있어 만나기 힘들다고 말하자 선생님은 한자로 '外國' 글자를 쓰며 외국에 사냐고 묻는다.비슷하다고 말하는 태일의 모습에 선생님은 그러면 외국어를 공부해보라고 권유하는데 아무래도 제로투 당시 외교관 직업의 떡밥 뿌리기인 것 같다. 축구 시합을 하지만 아무도 안오게 되니[* 매튜는 해당일에 공연, 리키는 매튜 공연, 한솔이는 부모님 결혼기념일, 석이는 시험공부, 미나는 당시 미국에 있었고 마지막으로 나리까지 친구 생일 때문에 아무도 올 수가 없었다. '''[[우리들의 워 게임!]]에서의 VS 디아블로몬때와 비슷하다.''' 그나마 소라가 뒤늦게 문자를 받고 급하게 경기장으로 향했다.] 결국 매튜 공연 티켓을 받은 걸 알면서도 소라에게 문자를 보낸다. 이후 축구시합을 준비하던 도중 리얼 월드에 나타난 쿠가몬을 목격하고 쫓아가지만 혼자서 아무것도 못한 채로 쿠가몬에 의해 엉망이 되어버린 거리를 보고 분해한다. 그러던 도중 쿠와가몬이 자신을 노리고 있음을 알고 적당한 공터까지 유인, 성공하고 본인은 위기에 처하지만 때마침 도착한 아구몬과 재회한다. 재회를 기뻐할 새도 없이 쿠와가몬의 폭주를 막기 위해 아구몬을 그레이몬으로 진화시켜 맞붙지만 도중에 그레이몬과 쿠가몬이 공간의 왜곡으로 들어가버리고 그대로 저녁이 될 때까지 그레이몬을 찾다가 선생님의 도움을 받아 싸움이 벌어지고 있는 하네다 공항까지 가게 된다. 하지만 어째서인지 파워업한 쿠가몬에게 그레이몬이 패배, 아구몬으로 퇴화해버려 위기에 처하지만 때맞춰 도착한 아이들에 의해 위기를 넘긴다. 다음 날, 아침 뉴스에서 디지몬에 의해 일어난 피해와 안 좋은 여론을 듣게 되고 마중 나온 매튜와 같이 등교한다. 학교에서 같은 학교 학생의 아버지가 공항에서 다쳤다는 얘기를 우연히 듣게 된다. 방과 후 8명 모두와 모여서 디지몬에 관한 이야기를 할 때 뉴스에서 쿠가몬만이 아닌 자기들의 파트너 디지몬에 대해 안 좋게 보도한 것에 대해 모두 불만을 토로하지만 쿠가몬에 의해 부서지는 건물이나 피해를 입은 사람을 직접 본 태일은 뉴스에도 맞는 부분은 있다고 반박한다. 사람들이 다치고 엉망이 된 거리와 디지몬에 대한 여론이 안좋은 것을 의식하는지 싸움을 망설이며 최대한 피하려는 모습을 보여서 매튜와 갈등을 빚는다. 특히 디지몬들이 전부 죽어버렸으면 좋겠다는 학생들에게 달려드는 매튜를 막아서는 모습은 열혈 소년이었던 전작에 비해 상당히 합리적이고 현실적인 성격이 드러나는 부분이지만, 1장 내내 싸움에 소극적인 모습은 이질적이라는 평가가 있다. 어드벤처 시절 스컬 그레이몬 사건 뒤 슬럼프에 빠진 모습이 연상되기도...[* 하지만 이해가 안 가는 것도 아닌데 아이들 중 지금까지 디지몬으로 인해 사람들이 피해를 입는 모습을 직접 눈으로 본 사람은 태일 한 명 뿐이다. 물론 하네다 공항도 쿠가몬과의 싸움에서 박살났지만 이미 사람들의 대피는 끝난 뒤였기에 딱히 인명 걱정을 할 필요가 없었...는데, 다음 날 태일이 다니는 학교의 학생의 아버지가 다쳤다고 한다.] 알파몬과의 싸움에서도 성숙기 상태의 동료들이 전부 쓰러지는 와중에 아구몬을 진화시키지 않고 계속 갈등하며 지켜보다가 "오메가몬 밖에 방법이 없다. 우리밖에 할 수 없는 일이다."라는 매튜의 설득에 파피몬과 함께 아구몬을 성숙기-완전체-궁극체로 차례로 진화시켜 오메가몬으로 알파몬을 몰아낸다. 여담으로 알게모르게 있던 기계치 속성은 유지되는 듯하다. 아구몬한테서 핸드폰으로 메일을 받았을때 못 켜서 신나리가 대신 해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